리뷰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성 무접점키보드 GK888B 사자마자 풀윤활 하기 무접점키보드에 입문하다. 필자는 한 주에 타이핑을 하는 양이 상당히 많은 사람이다. 매주 A4 8페이지 분량의 원고를 작성해야 하고, 블로그 글을 몇 개씩 작성을 하는 편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람에 비해서 타이핑 양이 굉장히 많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다행히 타이핑이 빠른 편이라서 크게 부담되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대신 키보드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했다. 맥북 키보드로도 잘 하지만, 그래도 조금 더 빠른 효율성과 타이핑의 재미를 느끼기 위해 매번 키크론 K6 블루투스 키보드를 따로 들고 다니며 작업을 했었다. 별도의 기계식 키보드를 들고 다니냐 아니냐에 따라 많은 능률 차이가 있었던 게 사실. 그런 필자의 눈에 한성 무접점키보드 GK888B가 들어왔다. 손가락 압력이 강하고 타이핑을 와다다다.. 더보기 맥북프로 M2 max 출시 1일 전 맥북프로 M1 max 구매한 사람 맥북프로 M2 max 출시 1일 전 맥북프로 M1 max를 구매했다. 맥북프로 m2 max와 pro가 출시될 거라는 점은 알고 있었지만, 최소 3월 정도는 돼야 출시될 줄 알았다. 하루 전이었다면 더 고민했을 테긴 하지만, 여러 가지 비교를 해보고 맥북프로 M1 max를 구매하기는 했지만, 이렇게 빨리 맥북프로 m2 max 모델이 출시될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다. 보통 전자기기는 최신기종이 최고라고 한다. 필자 역시 그렇다. 카메라를 구매할 때도, 후지필름 x-t5가 출시되기 직전에 카메라 기변 결정을 하게 되어 다행히 X-T5 신제품을 구매할 수 있었지만, 만약 두어 달이라도 미리 결정해서 X-T4를 구매했더라면 어땠을까 정말 아찔할 정도다. 그만큼 신제품이 깡패다. 그런데 필자는 왜 맥북프로 m1 m.. 더보기 애플워치 울트라 대신 애플워치 8 스테인리스를 구매한 이유 애플워치 울트라 대신 애플워치 8 스테인리스 실버를 샀다. 애플워치 8 스테인리스 실버 모델을 구매했다. 애플워치 4를 2018년 경 구매해서 사용했으니 대략 잡아도 5년을 사용한 셈. 2018년에 구매해서 사용하다가 2022년 5월 배터리를 교환해서 배터리도 짱짱하고(최대 효율 98%) 사용하는 데 큰 문제는 없었지만, 러닝 때 데이터가 충분하게 들어오지 않는 것을 보면서 기변 욕이 생겼고, 운동 성능을 위해 울트라를 구매할까 하다가 결국 애플워치 8 스테인리스 실버 모델을 구매하게 됐다. 애플워치 배터리 교환과 관련된 글이 궁금한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라. 참고로 10만 원 정도 투자해서 배터리 교체했던 것 정말 후회하지 않고, 너무 좋은 투자였다고 생각한다. 은연 중 익숙해졌던 짧은 배터리타임.. 더보기 강민경 맛집 스시이소 저녁 오마카세 예약 방문해본 후기 스시이소에서의 첫 오마카세 입문 유명인들 인스타 팔로우를 잘 하지 않지만, 강민경 씨는 뭐랄까 참 열심히 산다고 할까. 나랑 너무 다른 방식의, 활력이 넘치는 삶을 보면 괜한 자극이 되기도 하고 해서 강민경 씨 인스타는 팔로우를 해 눈팅을 해왔다. 대부분의 사진과 글들이 그냥 보고 지나치기에 충분한지라 주의 깊게 본 적은 한 번도 없는데, 스시이소를 소개하는 글 또한 그랬다. 일단 서울로부터 너무 멀리 살고 있고, 아무리 저렴하다 해도 한 끼에 몇 만 원씩 내서 식사를 한다는 게 여간 부담되는 일이기도 하니까. 그렇게 '이런 집도 있구나' 생각하며 지나갔다. 그런데 어쩌다 서울에 가게 됐다. 그것도 아내 생일을 앞두고. 서울 중에서도 명동, 강민경 씨가 추천한 스시이소라는 오마카세 식당이 가까이에 있는 .. 더보기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롱 한정판 토파즈 오렌지 개봉기 그 돈 주고 다이슨 에어랩 사는 게 맞아? 아내의 생일선물로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롱을 구매했다. 에어랩 좋다 좋다 하는 이야기는 하도 오래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그 돈 주고 사는 게 맞아?'라는 생각이 항상 앞섰고, 아내에게 선물해줄까 물어도 아내 역시 "한 3-40만 원만 했어도 샀겠다"라는 말을 했었다. 거의 70만 원에 육박하는 헤어 스타일링 기기, 혹은 헤어 드라이기를 사는 게 과연 맞는 건지 의아함이 풀리지 않았달까. 그런데 막상 체험 한 번 해보니 왜 그렇게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롱 모델이 유명한지 알 수 있었다. 명동에 갈 일이 있어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들렀다. 본래 백화점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지만, 이 날은 다이슨 에어랩을 한 번 구경해보자는 목적의식을 갖고 찾아갔다. 다행히 매.. 더보기 폴로 랄프로렌 케이블 머플러 착용후기 폴로 랄프로렌 케이블 머플러 날이 추워지면 찾게 되는 아이템, 머플러. 어릴 땐 그렇게 답답하고 까슬까슬해서 목도리 하라는 엄마의 잔소리를 피해다녔는데, 나이를 먹으니 알아서 추위로부터 생존하기 위한 아이템들을 찾아 헤맨다. 매 겨울마다 저렴한 머플러를 찾아다니며 유니클로를 헤맸지만, 이번에는 처남으로부터 폴로 랄프로렌 케이블 머플러를 선물 받았다. 폴로 랄프로렌은 너무나 좋아하는 브랜드이지만 항상 가격대가 부담되는 브랜드이기도 하기에 내 돈으로는 10만 원이 넘는 머플러를 구매하기 힘들었겠지만, 선물받은 김에 간단한 착용샷을 올려볼 겸 리뷰글을 쓴다. 사실 필자는 패션에 큰 관심이 없다. 그냥 예쁘고 좋은 셔츠 몇 벌, 편하게 입을 맨투맨 몇 벌, 청바지 몇 벌 정도면 충분하게 살아남는 편. 그런 내게.. 더보기 순례자의 길 포르투에서 메이아 두지아 물감잼 사오기 포르투에서 사오기 좋은 기념품 아내가 한 달 좀 넘는 기간 동안 순례자의 길을 걷고 왔다. 순례자의 길은 야고보 사도가 복음을 전했다고 하는 아라비아 반도 길을 따라 걸어 야고보의 유해가 있다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까지 이동하는 길을 말한다. 프랑스길도 있고 포르투갈 길도 있는데, 이번에 아내는 포르투갈 길을 걷고 왔다. 대략 600km를 걷는 여정이라 쉽지 않은 여정인데, 어찌어찌 잘 걷고 왔다. 순례자의 길을 걸으며 사오는 기념품들이 여러 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메이아 두지아 잼이다. 포르투에서 유명한 포트와인이 들어간 잼, 튜브형으로 짜먹는 잼, 마치 물감처럼 생겨서 물감잼이라고 불리는 잼이다. 한국에서도 충분히 살 수 있지만 가격적 측면에서 포르투에서 구매하는 게 당연히 유리한 잼인데.. 더보기 몽블랑 머니클립 5525 면세점 구매 후기 / 정품 구별 참고용 세부사진 첨부 몽블랑 머니클립 5525 선물받다. 몽블랑 지갑을 꽤 오랫동안 사용했다. 2018년 생일 때 당시 연애하던 아내가 몽블랑 반지갑을 선물해줬는데, 그 당시 뭔 돈이 있다고 그런 선물을 받았었네. 아마 모델은 113215 모델이었던 것 같은데 사피아노 반지갑이었다. 전자기기는 소중하게 쓰지만 지갑은 차에 툭툭 던져놓는 편이라 상태가 깔끔하게 유지되지는 못했지만 사피아노 특유의 견고함 덕분인지 늘어나거나 찢어지지 않고 아주 만족하며 지금까지 사용했다. 물론 중간중간 다른 지갑들이 눈에 들어왔고, 소소한 지갑들을 구매하기도 했다. 날이 따듯해지고 옷이 가벼워지면 카드 몇 장 들고다니고 싶은 마음들이 몰려와 시크리드 카드지갑이나 요시다 포터 코인케이스를 구매했었다. 저마다 매력은 확실했고 편리했다. 다만 지폐나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