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느낌 충만한 담양 카페 어텐션플리즈 미국 느낌이 나는 카페 제주도 랜디스도넛에 갔을 때 느꼈던 기분을 담양 어텐션플리즈에서도 느낀다. 미국 느낌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담양에도 있구나. 순창에 와서 여러 곳의 카페들을 다녀보려고 노력 중인데, 담양 어텐션플리즈는 꼭 한 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했는데 이번에 다녀오고서 정말 매력이 많은 곳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소소하게 담아온 실내 인테리어와 커피, 카이막바게트까지 한 번 공유해보려고 한다. 인테리어 메뉴의 맛 사진찍기 굿즈 뽑기 (사진 많음 주의) 미국 느낌을 내는 실내 분위기 들어갈 때부터 표지판과 입구에서 이국적인 느낌을 충만하게 경험한다. 요즘 카페들이야 다 예쁘고 매력적인 인테리어들을 해놓지만, 뭐랄까, 딱히 컨셉은 없는 듯한 느낌이 들곤 한다. 그냥 예쁘고 깔끔하게, .. 더보기 나이키 알파플라이2는 카본러닝화 중 1등일까? 나이키에서 가장 비싼 러닝화 알파플라이2는 신발은 나이키에서 가장 비싼 러닝화다. 가격만 33만 원에 달하는 신발로 카본과 나이키의 기술력이 다 들어 있는 신발. 킵초게 신발로 알려지기도 했는데, 카본을 처음 넣음으로써 엄청난 시간 단축을 만들어내 기술도핑이라는 논란을 만들어낸 정도로 그 기술력이 탁월한 신발이다. 필자는 러닝을 오래 한 사람은 아니지만, 본격적으로 러닝의 재미를 느끼면서 나이키 베이퍼플라이 넥스트퍼센트 2를 구매했었다. 베이퍼플라이는 나이키에서 두 번째 하이엔드 러닝화인데, 이 신발을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실제 기록이 단축되고 항상 아프던 무릎 통증이 사라지는 걸 경험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알파플라이는 얼마나 좋다는 거야'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고, 그 뽐뿌는 결국 지름으로 연결.. 더보기 나이키 ACG 에어 데슈츠 샌들로 여름나기, 사이즈 팁 이번 여름은 나이키 ACG 에어 데슈츠 샌들 여름나기 필수품은 여러 가지인데, 그 중 하나가 샌들이다. 해마다 샌들 하나씩은 꼭 구매를 해왔는데, 이런 소비습관이 대학생 때부터 시작된 것 같다. 테바 스타일의 샌들이 유행을 하기 시작하면서 적당한 가격대에 무난하게 신을 수 있는 테바를 두어 번 신어봤던 것으로 시작해서 이번 여름에는 나이키 ACG 에어 데슈츠 샌들까지 오게 됐다. 개인적으로 나이키 acg라인을 굉장히 좋아한다. 류쥰열 씨가 쿠바에서 신었던 acg 트래킹화를 구매하기 위해 영국에서도 나이키 매장에 굳이 들어갔던 나로서는, acg라인에 대한 괜한 호감이 있달까. 아무래도 여행 좋아하고, 특히 아웃도어 물품들을 좋아해서 그런지 일반 나이키 의류보다 나이키 acg라인을 특별히 선호하게 된 것 같.. 더보기 안경이야기 _ 4. TVR아넬 셀룰로이드 미드나잇그린 44 네 번째 안경이야기 TVR아넬 셀룰로이드 미드나잇그린 색상 44사이즈. 정말 어렵게 구한 안경이고, 또 그만큼 만족도도 매우 높은 안경이다. 안경에 대한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이 안경에 대한 글을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있었는데, 그래도 착용해본 입장에서의 글을 간단하게 기록해볼 수 있을 것 같아 글을 써보기로 했다. 사실 안경이야기 시리즈를 더 쓰게 될 줄은 몰랐다. 린드버그 로빈, 가메만넨 102, 르노 231에 대한 안경 글을 나름 시리즈로 쓰면서 '이 시리즈는 오래 쓸 순 없겠구나' 생각했다. 아무래도 고급 안경테에 대한 궁금증과 수요는 많은 데 비해, 내게 어울리고 소장하고 싶으며, 그럴 수 있도록 여건이 허락되는 경우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예상되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처참한 상황에서.. 더보기 애플워치 엘라고 투명스트랩 퀄리티가 좋다 애플워치 엘라고 투명스트랩. 내 이번 여름 애플워치 스트랩을 해결해줄 최고의 스트랩이다. 여름에는 항상 밀레니즈루프로 버티곤 했는데, 늘상 투명스트랩 하나는 있었으면 생각했었다. 그래서 범퍼 일체형 투명스트랩을 구매해서 사용하기도 했다. 그러나 너무 큰 부피, 디자인적인 아쉬움, 변색까지 발목을 잡는 문제들이 너무 많았고, 결국 다시 밀레니즈 루프로 돌아가곤 했다. 한동안 애플워치 스트랩을 구매하지 않았고 관심도 없었는데, 최근 애플워치 배터리 교체를 진행하면서 다시금 애플워치 활용도가 매우 높아지기 시작했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애플워치 스트랩을 검색해보게 됐다. 그러던 중에 엘라고에서 만든 투명스트랩을 발견하게 됐고, 홀린 듯 구매해서 사용해보기도 했다. 이 스트랩은 웬만한 애플워치 투명스트랩과 비.. 더보기 애플워치 4 배터리 교체 비용 지불하고 수명 연장시키기 애플워치는 애플 제품 중에서도 사용자들 중 가장 호불호가 강한 제품이 아닐까 싶다. 누군가는 애플워치 한 번 착용하고서는 일반 시계는 못 차기도 하고, 누군가는 최소 3-40만 원 주고 구매할 만큼의 효용성을 느끼지 못해 금새 판매해버리는 경우도 있다. 필자 역시 애플워치 3 와이파이 모델을 처음 구매했을 때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서 판매했었는데, 애플워치 4 셀룰러 모델을 구매하면서 애플워치 사용도에 눈을 뜨게 되었고 이제는 애플워치 없이 사는 게 매우 불편해진 상황까지 오게 됐다. 문제는 4년차 사용하고 있는 애플워치4의 배터리가 완전히 엉망이 됐다는 것. 오전 8시에 차고 나간 애플워치가 오후 4시쯤 되면 방전될 것 같다는 알림을 보낸다. 더 화가 나는 건 배터리가 분명 40% 정도 남았따고 떠 있는.. 더보기 에어팟 3세대 런닝용 이어폰으로 구매한 이유, 1세대와 3세대 비교 에어팟 3세대를 런닝용 이어폰으로 구매했다. 보통 음향기기를 자주 구매하진 않는다. 카메라, 컴퓨터, 태블릿 같은 전자기기에는 관심이 많지만, 음악 청취에 별 관심이 없기도 하고 대개 차를 통해 이동하면서 스피커로 음악을 듣거나 팟캐스트를 듣다보니 이어폰 구매에는 더욱 무관심했다. 그나마 최근 구매한 게 겨울철 보온용이자 멋으로 구매한 비츠 스튜디오3 정도? 그런 내가 갑자기 에어팟 3세대를 구매한 이유는 런닝용 이어폰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이전까지 에어팟 1세대로 어찌어찌 버텼다. 대중교통으로 밖에 나갈 일이 있으면 헤드폰을 들고 나갔다. 런닝할 때도 1세대로 어느 정도 버틸 수 있었다. 특히 런닝 초기에는 3km 뛰는 것도 헐떡거렸고, 그마저도 아무리 오래 걸려도 20분이면 끝났기 때문에 1세대 배터.. 더보기 아이패드미니6 스타라이트 크기, 휴대성 어떻게 아이패드미니6의 크기는 이렇게 적당할 수 있을까? 어떻게 이런 사이즈로 제작을 해서 그 어떤 태블릿도 내지 못하는 최고의 휴대성을 낼 수 있을까? 아이패드미니6는 쓰면 쓸수록 이런 생각들을 하게 하는 태블릿이다. 지금까지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12.9인치도 사용해보았고, 일반 아이패드도 사용해보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활용도가 높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지금 함께 사용하고 있는 아이패드미니6 스타라이트이다. 이 크기가 어떠한지, 얼마나 실용성이 있는지를 간단하게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한 손에 들리는 크기 아이패드미니6 스타라이트 크기는 한 마디로 이렇게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 "한 손에 들리는 크기" 사진에서 보이는 대로 성인 남성의 손으로 여유롭게 잡히는 크기이다. 태블릿은 항..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