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어/전자기기

맥북 파우치 추천 - Sweetch 맥북프로 파우치 맥북 유저에게 반드시 필요한 파우치 맥북 유저라면 쓸 만하고 예쁜 디자인의 파우치를 찾아 헤맨 적이 한 번쯤은 있을 거다. 맥북은 제품 가격 자체가 매우 높은 편이고, 또 그 디자인 자체의 완성도가 굉장히 높은 제품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깨지거나 찌그러뜨리지 않고 소중하게 사용하고 싶은 것이 자연스러운 마음이기에, 맥북을 가장 잘 보호해주면서도 깔끔한 파우치가 없나 찾아보게 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인 셈. 물론 케이스라는 대안이 있기도 하다. 케스티파이 같은 곳에서 만든 맥북 케이스들은 나름 유니크하면서, 동시에 맥북 외관에 기스가 나는 것을 방지해준다는 효율성도 있기 때문에 매력적인 대안이다. 다만 필자는 아이폰도 쌩폰으로 쓰는 것을 선호하고, 맥북도 있는 디자인 그대로 사용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케이.. 더보기
한성 무접점키보드 GK888B 사자마자 풀윤활 하기 무접점키보드에 입문하다. 필자는 한 주에 타이핑을 하는 양이 상당히 많은 사람이다. 매주 A4 8페이지 분량의 원고를 작성해야 하고, 블로그 글을 몇 개씩 작성을 하는 편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람에 비해서 타이핑 양이 굉장히 많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다행히 타이핑이 빠른 편이라서 크게 부담되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대신 키보드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했다. 맥북 키보드로도 잘 하지만, 그래도 조금 더 빠른 효율성과 타이핑의 재미를 느끼기 위해 매번 키크론 K6 블루투스 키보드를 따로 들고 다니며 작업을 했었다. 별도의 기계식 키보드를 들고 다니냐 아니냐에 따라 많은 능률 차이가 있었던 게 사실. 그런 필자의 눈에 한성 무접점키보드 GK888B가 들어왔다. 손가락 압력이 강하고 타이핑을 와다다다.. 더보기
맥북프로 M2 max 출시 1일 전 맥북프로 M1 max 구매한 사람 맥북프로 M2 max 출시 1일 전 맥북프로 M1 max를 구매했다. 맥북프로 m2 max와 pro가 출시될 거라는 점은 알고 있었지만, 최소 3월 정도는 돼야 출시될 줄 알았다. 하루 전이었다면 더 고민했을 테긴 하지만, 여러 가지 비교를 해보고 맥북프로 M1 max를 구매하기는 했지만, 이렇게 빨리 맥북프로 m2 max 모델이 출시될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다. 보통 전자기기는 최신기종이 최고라고 한다. 필자 역시 그렇다. 카메라를 구매할 때도, 후지필름 x-t5가 출시되기 직전에 카메라 기변 결정을 하게 되어 다행히 X-T5 신제품을 구매할 수 있었지만, 만약 두어 달이라도 미리 결정해서 X-T4를 구매했더라면 어땠을까 정말 아찔할 정도다. 그만큼 신제품이 깡패다. 그런데 필자는 왜 맥북프로 m1 m.. 더보기
애플워치 울트라 대신 애플워치 8 스테인리스를 구매한 이유 애플워치 울트라 대신 애플워치 8 스테인리스 실버를 샀다. 애플워치 8 스테인리스 실버 모델을 구매했다. 애플워치 4를 2018년 경 구매해서 사용했으니 대략 잡아도 5년을 사용한 셈. 2018년에 구매해서 사용하다가 2022년 5월 배터리를 교환해서 배터리도 짱짱하고(최대 효율 98%) 사용하는 데 큰 문제는 없었지만, 러닝 때 데이터가 충분하게 들어오지 않는 것을 보면서 기변 욕이 생겼고, 운동 성능을 위해 울트라를 구매할까 하다가 결국 애플워치 8 스테인리스 실버 모델을 구매하게 됐다. 애플워치 배터리 교환과 관련된 글이 궁금한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라. 참고로 10만 원 정도 투자해서 배터리 교체했던 것 정말 후회하지 않고, 너무 좋은 투자였다고 생각한다. 은연 중 익숙해졌던 짧은 배터리타임.. 더보기
런린이의 가민 인스팅트2 솔라 택티컬 구매기 애플워치와 가민 애플워치4를 사용한 지 거의 4년이 되어가는 시점. 배터리를 한 번 리퍼까지 받은 애플워치4를 정말 잘 사용하고 있고, 딱히 아직까진 애플워치 새로운 시리즈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싶은 뽐뿌조차 느끼지 못하던 때. 그런 필자가 가민 인스팅트2 솔라 택티컬을 구매했다. 애플워치 8이 나온다는, 심지어 운동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해 퍼포먼스 모델이 따로 출시될 것이라는 예측까지도 하고 있는 시점에 가민이라니? 그것도 상대적으로 인기가 없는 인스팅트 모델이라니? 왜 애플빠 필자가 굳이 가민 인스팅트2 솔라 택티컬 제품을 구매했는지, 그 이유와 후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굳가이: 굳이 가민을 산 이유 (올ㅋ) 가민을 산 이유는 딱 두 가지이다. 첫째, 러닝 및 운동 측정. 둘째, .. 더보기
애플워치 엘라고 투명스트랩 퀄리티가 좋다 애플워치 엘라고 투명스트랩. 내 이번 여름 애플워치 스트랩을 해결해줄 최고의 스트랩이다. 여름에는 항상 밀레니즈루프로 버티곤 했는데, 늘상 투명스트랩 하나는 있었으면 생각했었다. 그래서 범퍼 일체형 투명스트랩을 구매해서 사용하기도 했다. 그러나 너무 큰 부피, 디자인적인 아쉬움, 변색까지 발목을 잡는 문제들이 너무 많았고, 결국 다시 밀레니즈 루프로 돌아가곤 했다. 한동안 애플워치 스트랩을 구매하지 않았고 관심도 없었는데, 최근 애플워치 배터리 교체를 진행하면서 다시금 애플워치 활용도가 매우 높아지기 시작했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애플워치 스트랩을 검색해보게 됐다. 그러던 중에 엘라고에서 만든 투명스트랩을 발견하게 됐고, 홀린 듯 구매해서 사용해보기도 했다. 이 스트랩은 웬만한 애플워치 투명스트랩과 비.. 더보기
애플워치 4 배터리 교체 비용 지불하고 수명 연장시키기 애플워치는 애플 제품 중에서도 사용자들 중 가장 호불호가 강한 제품이 아닐까 싶다. 누군가는 애플워치 한 번 착용하고서는 일반 시계는 못 차기도 하고, 누군가는 최소 3-40만 원 주고 구매할 만큼의 효용성을 느끼지 못해 금새 판매해버리는 경우도 있다. 필자 역시 애플워치 3 와이파이 모델을 처음 구매했을 때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서 판매했었는데, 애플워치 4 셀룰러 모델을 구매하면서 애플워치 사용도에 눈을 뜨게 되었고 이제는 애플워치 없이 사는 게 매우 불편해진 상황까지 오게 됐다. 문제는 4년차 사용하고 있는 애플워치4의 배터리가 완전히 엉망이 됐다는 것. 오전 8시에 차고 나간 애플워치가 오후 4시쯤 되면 방전될 것 같다는 알림을 보낸다. 더 화가 나는 건 배터리가 분명 40% 정도 남았따고 떠 있는.. 더보기
에어팟 3세대 런닝용 이어폰으로 구매한 이유, 1세대와 3세대 비교 에어팟 3세대를 런닝용 이어폰으로 구매했다. 보통 음향기기를 자주 구매하진 않는다. 카메라, 컴퓨터, 태블릿 같은 전자기기에는 관심이 많지만, 음악 청취에 별 관심이 없기도 하고 대개 차를 통해 이동하면서 스피커로 음악을 듣거나 팟캐스트를 듣다보니 이어폰 구매에는 더욱 무관심했다. 그나마 최근 구매한 게 겨울철 보온용이자 멋으로 구매한 비츠 스튜디오3 정도? 그런 내가 갑자기 에어팟 3세대를 구매한 이유는 런닝용 이어폰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이전까지 에어팟 1세대로 어찌어찌 버텼다. 대중교통으로 밖에 나갈 일이 있으면 헤드폰을 들고 나갔다. 런닝할 때도 1세대로 어느 정도 버틸 수 있었다. 특히 런닝 초기에는 3km 뛰는 것도 헐떡거렸고, 그마저도 아무리 오래 걸려도 20분이면 끝났기 때문에 1세대 배터.. 더보기